미중 패권전쟁은 없다
미중 패권전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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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7월, 트럼프 대통령이 대 중국 수입품에 보복관세를 부여하며 시작된 미중 무역전쟁은 전 세계 경제를 혼돈 속으로 몰아넣었다. 한국은 제1의 수출 및 수입시장이 되어준 중국과, 유일무이한 동맹국으로 엄청난 원조와 안보 우산망을 제공해준 미국을 발판삼아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섰지만, 이제 미중 무역전쟁으로 수출 감소율이 세계에서 가장 클 정도로 직격탄을 맞았다.

미중 무역전쟁이 장기화되자 국내에서는 이를 초강대국 간의 패권싸움으로 바라보며 과거 미국-소련 간 냉전에 뒤이은 신냉전 체제로 해석하거나, 미중 경제가 ‘탈동조화(디커플링)’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며 ‘미국에 붙을 것인가, 중국에 붙을 것인가’ 같은 일도양단의 담론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저자는 이러한 관점에 심각한 오류가 있다고 지적한다. 눈앞에서 벌어지는 트럼프와 시진핑의 극단 대치 이면에는 21세기 글로벌 경제의 최대 공동 수혜국으로서 양국의 보이지 않는 상호 협력관계가 굳건하게 존재하기 때문이다.

이 책 《미중 패권전쟁은 없다》는 대립과 협력을 오간 미중 관계 70년의 부침을 따라가며, 대립할수록 더 긴밀해지는 미중 관계의 역설을 파헤친다. 한국은 미중 무역전쟁에 가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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